🙄 주절주절
리눅스를 많이 다뤄본 건 아니지만, 리눅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.
그래서 리눅스 마스터 2급 자격증에 도전해보기로 했다.
일단 무조건 시험날짜 잡고 결제 때려!
찾아보니 1차는 시험장을 가는 게 아니라, pc로 시험을 보는 것이었다.
인터넷 찾으면 족보 있어서 ctrl + f 로 찾으면서 시험보면 된다. 개꿀😙
족보는 다 비슷해서 아무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거 2개 정도 받아서 참고하면 된다.
1차는 결과가 바로 나온다. 그러고 2차 시험까지 기간이 꽤 있다.
나는... 최대한 미룰 때까지 미루다가 하루 벼락치기해서 땄다. 훗
인터넷에 찾아보면 비전공자는 한 달이고 전공자는 일주일이다? 이런 말들이 많은데
공부 방법만 맞으면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최소 1일 최대 3일이면 가능.
블로그 보면 학원 홍보도 많은데.. 필요없음.
📚 공부방법
인터넷에 돌아다니면 감사하게도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자료들이 많다.
그럼 감사하게 그 자료들로 공부를 하면 된다.
처음에 책으로 공부하려고 당근을 뒤적였는데.. 판다는 사람이 계속 야근한다고
안 되겠다고 하더니 어느 날 보니까 5,000 -> 10,000 원으로 올려둠.. 얼탱방탱
말이 길었고 개념 및 정리용으로 아래 올려주신 파일로 공부했다. (맨 아래)
리눅스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눈에 잘 안들어 오기 때문에
한 번 쓱 읽고, 기출문제를 냅다 풀어야한다.
💡 꿀팁
개념 -> 기출 -> 개념 -> 기출 -> 개념 -> 기출 ...
이런 식으로 하면, 반복되는 문제들도 보이고 개념이 금방 잡힐 것이다.
최소 3년치 최대 5년치? 정도 보면 충분할 듯 하다.
시험에는 나오지만 정리된 자료에 없다면 추가적으로 필기해놓기!
마지막까지 시험장에는 저 정리된 자료만 가져가면 되는 것이다.
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나오는 문제 또 나오고, 흐름이 비슷하다.
이렇게 벼락치기하면? 축하드립니다. 합격입니다.🎉
고득점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합격은 삽 가 능 !
⚽ 간략 후기
난이도 ★★★☆☆
시험시간이 100분 정도 주어지는데 시간이 남아돈다.
일정 시간되면 제출하고 집에 가라고 함.. 그 때 거의 모든 사람이 내고 간다고 보면 됨.
다 객관식이기 때문에 아는 것부터 다 풀고, 그 다음에 모르는 걸 고민하거나 찍으면 됨.
📄 참고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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